정시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준우 생일인데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다. 너무 미안하다. 잘 자라줘서 고맙고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짧은 앞머리의 귀여운 백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살이 귀엽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준우가 이렇게 컸네요” “똘똘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연기자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7월 아들 백준우 군을 얻었다. 현재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왕새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정시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