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에이핑크 옆에서 굴욕? “후회돼…”

입력 2011-07-19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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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와 그룹 에이핑크가 나란히 찍힌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MBC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서 윤하와 에이핑크가 무대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에이핑크가 킬힐을 신어 상대적으로 윤하보다 월등히 커 보인다. 확연한 키 차이에 시선을 모은 것.

실제로 윤하는 라디오 방송중 “직접 찍은 사진을 봤는데 에이핑크와 키차이가 많이 나더라. 살짝 심하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굽 있는 것을 신으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냥 놓고 왔다. 너무 후회가 됐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윤하가 포스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작지만 몸매가 더 예쁜 듯?”, “얼굴은 다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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