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이좋은 엄기준-서효림, 손깍지 꽉 끼고…

입력 2011-07-19 16: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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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효림(왼쪽)과 엄기준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행복한 죽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스토리로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임진환 기자(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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