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여름특집에 출연했다. 2PM과 애프터스쿨의 유이리지, 달샤벳의 아영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녀 파트너를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유이는 2PM 멤버 찬성과 커플을 이뤘다.
유이는 어려운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야 하는 ‘손병호 게임’ 중 ‘청송콩찰떡’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 찬성의 실수로 대신해서 물총 세례를 맞았다. 유이는 얼굴에 집중된 물총 세례를 피하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냈다. 이때 물을 맞아도 전혀 망가지지 않은 유이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물을 예쁘게 맞는다” “섹시하다” 라고 칭찬했다. MC 신봉선은 “같은 샵에 다는데, 유이는 화장을 지운 민낯이 더 예쁘다” 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몇번을 봐도 정말 섹시하다” “역시 끝판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자뻑 된장녀에 다혈질 진상녀 백자은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출처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