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가슴골이 그대로…‘스펀지’는 19禁 방송? ‘의상논란’

입력 2011-08-16 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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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이 청소년들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노출 의상을 입고 출연해 화제다.

김정민은 12일 방송된 KBS ‘스펀지 제로’의 ‘황금제보 5탄’ 실험에 박철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의 의상은 가슴이 절반 이상 비치는 검정 시스루 미니원피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12세이상 관람가’인 ‘스펀지 제로’에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가족과 함께 보는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민망했다”, “요즘 KBS 왜이러나”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KBS는 최근 ‘출발 드림팀2’에 여자 출연자들의 신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나는 게임을 진행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출처=KBS ‘스펀지 제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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