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아내 폭행 루머? 전혀 모르는 이야기”

입력 2011-08-17 1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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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이 부인 폭행 루머를 해명을 했다.

유오성은 16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나에 대한 소문들을 알고 있다. 인터넷 연관 검색어를 보면 폭행, 깡패 등이 있다. 그래서 내가 집사람에게 ‘대한민국 배우 중에서 연관검색어가 이렇게 센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부인 폭행과 관련해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라며 어린아이와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아주 안 좋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어 “방송에서 루머에 관해 구체적으로 말한 적은 거의 없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만은 상당히 과장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KBS 2TV ‘승승장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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