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소이현이 생기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소이현은 페리페라 2011 F/W 화보를 촬영, 오렌지 빛 계열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소화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투명한 ‘꿀피부’와 탐스러운 ‘꽃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가을의 차분한 이미지가 아닌 생기있고 발랄한 가을 여자를 표현했다.
또한 이번 페리페라 화보는 기존 뷰티 화보에서 볼 수 없었던 '로맨틱 무드'를 컨셉으로 해 소이현과 남자모델은 실제 연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페리페라 2011 F/W 시즌 광고는 오는 9월호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ㅣ페리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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