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훈련을 가졌다. 기성용이 공 뺏기 게임을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고양|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