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9일 소속사 스타폭스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는 추석이 빨리 찾아왔네요. 내려가시는 귀향길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곱게 차려입은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비녀를 꽃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좋은 명절 보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쌀쌀맞은 공인 퀸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노력파 ‘희주’역을 맡아 예대 공인 차도녀를 연기했던
한편, 우리는 최근 종영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완벽녀 ‘한희주’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다양한 화보촬영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