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숙은 최근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의 뮤즈로 변신해 ‘헤렌’ 10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미숙을 위해 파리 컬렉션에서 공수된 샘플들이 투입됐다. 이미숙은 활동적이고 편안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잃지 않은 디자인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매 시즌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 이미지가 더해진 컬렉션을 전개하는 이세이 미야케와 세월을 뛰어 넘은 스타일리시하고 현대적인 이미숙의 이미지는 서로 닮았다”고 감탄을 했다.
한편, 이미숙은 10월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헤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