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23)이 8월 초 돌연 삭발한 것은 대마초 수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문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김회종 부장검사는 5일 전화 통화에서 “대마초 조사와 당시 삭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알렸다.
김 부장검사는 “사실 권지용 군의 대마초 흡연 여부 검사는 7월이 아닌 6월 중순에 행해졌다. 보도된 기사 내용과 다르다”며 “검사 2달 후인 8월 초에 권지용이 삭발한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미 종결된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마초 검사를 피하려 삭발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이제 끝난 사건이니 앞으로 보호 관찰이라든지 추가 조사 계획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 지드래곤, 조사 당시 모습은?
지드래곤은 5월 중순 공연을 위해 일본 방문 중 모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검사는 지드래곤의 조사 당시 태도와 자백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김 부장검사는 “권지용 군이 반성의 기미가 엿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백을 받아내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이미 양성 결과가 나온 상황이었으니 솔직히 이야기를 하더라”며 “다시는 대마초를 안 피우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다고 설명했다.
● 솜방망이 처벌 논란… “통상적 기소유예에 해당”
지드래곤은 이번 대마초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자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사건에 비해 처벌이 약한 것 아니냐는 항의글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에 김 부장 검사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통상적으로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사건이다. 대학생이고 초범인데다가 검사 결과 미량의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대학생이라는 것이 가장 많이 고려가 된다”며 “대학생은 중장년 층과 달리 처분된다. 장래에 많은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뒤늦은 발표, 왜?…공인이라 쉽게 밝힐 수 없었다
김 부장 검사는 지드래곤 대마초 검사 시기와 사건 공개 시기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권지용 군이 공인이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어 조심했다”며 “사건이 발생하고 먼저 소문이 난 것 같다. 그래서 밝혀지게 됐다”며 자세한 정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중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에 들어갔고, 이어진 자백에서 5월 중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후 5월과 6월 MBC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에 출연하고, 8월 삭발한 모습으로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수사기관의 해명에도 지드래곤이 진정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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