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악마 형사로 파격 변신 ‘마성의 눈빛’

입력 2011-10-26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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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배우 주상욱이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파격변신했다.

OCN 정통 범죄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TEN’)에서 최고의 에이스 형사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의 캐릭터 컷이 공개된 것.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는 등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과 주상욱, 김상호, 조안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N’제작진은 “평소 강렬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어했던 주상욱의 바람과 ‘여지훈’ 캐릭터가 잘 맞아떨어져,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를 표현해주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주상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오는 11월 18일 밤 12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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