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10살 연상 사업가와 29일 결혼

입력 2011-10-29 15: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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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다혜. 사진 | 처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정다혜가 29일 오후 4시 중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정다혜의 남편은 10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8개월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례는 전 연세대 조웅인 교수, 사회는 같은 소속사 배우 허정민이 맡는다.

결혼식에 앞서 정다혜는 “예쁘게 잘 살겠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다혜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촬영 관계로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다.

사진 | 처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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