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비엠 엔터테인먼트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은 연정훈의 생일 케익은 물론 촬영 스텝 100인분의 간식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케익 앞에서 함박웃음 짓고, 배우 이원종씨가 연정훈의 얼굴의 케익을 묻히고, 배우 이영아씨가 “아~앙.” 애교를 부리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연정훈은 “예상치 못한 생일 파티에 즐거웠다. 매년 가족들과 보내던 생일 파티에 올해는 촬영장에서 생일을 보내게 되어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OCN ‘뱀파이어 검사’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해 드리겠다.” 고 말했다.
연정훈이 출연중인 OCN ‘뱀파이어 검사’는 6화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연정훈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