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는 시상식에 출연해 달라는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일본 활동과 중국, 대만 방문 스케줄로 인해 불참의사를 밝혔다.
소속사측은 티아라가 미니앨범 ‘Black Eyes(블랙아이즈)’의 컴백 준비와 해외 스케줄, 드라마 ‘계백’ ‘인수대비’,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스케줄을 조정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9일 신곡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0일 낮 12시에는 오디오, 효과 등을 재편집한 수정본으로 교체된다. 컴백무대는 오는 11월 18일 뮤직뱅크.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