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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 여의주, 군 입대 한 달 만에 ‘뇌출혈 사망’

입력 2011-11-18 1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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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게임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여의주가 군대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사망했다.

여의주는 군 입대 후 훈련병으로 복무하던 중 지난 11월 12일 두통을 호소, 의정부 시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뇌동맥 파열로 인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사흘간 버티다 끝내 사망했다.

여의주는 MBC게임 스페셜포스팀이 해체되자, 1달 전 군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여의주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사진출처=여의주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11-18 15:30:47
      창창한 젊은이가 스러졌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1-11-18 22:34:33
      남자들은 나라지키려 징집되서 군대에서 맨날 피터지며 쓰러지고 고생하고 이렇게 허구한날 죽어대는데 한국녀들은 위안부다 모다 할머니들 생각도 안하고 된장질만 하고 명품만 사다가 남자들한테 얻어먹을라는 그지같은짓하면서 해외원정성매매나 하고 앉아있고 국가적인차원에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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