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는 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가야금 개인기를 선보여 원더걸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사희는 미스 춘향 선발대회 기간, 나이트에 갔을 때 벌어진 댄스경연대회에서 1등을 아깝게 놓친 사연을 털어놓는다.
사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사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야금을 시작해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 ‘통증’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사희는 현재 tvN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7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 미 출신이기도 하다.
사진제공=채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