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답게 출중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얇은 천 재질의 옷 때문에 검은색 속옷이 그대로 비쳐 노출이 심하지 않냐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업이 얼짱이야 기상캐스터야”, “이 언니 몸매 자신감 쩌는 듯”,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지만, 연예인이 아니니 심한 노출은 삼가해주세요”, “야하기는 하지만 평상복이니까 패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그간 노출 패션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박은지 캐스터 시스루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박은지 캐스터가 날씨를 전하는 과정에서 착용한 시스루 블라우스 속 속옷이 비쳤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출처=박은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