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민낯에 커피 한잔 들고 영국 거리 활보

사진출처=현아 트위터

포미닛의 '섹시콘' 현아가 영국 한복판에서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한국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현아는 파란색 겉옷 차림으로 어깨에는 가방을 걸친 채 한손에는 유명 커피회사의 커피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한쪽 눈을 찡긋한 윙크와 더불어 특유의 눈부시게 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

팬들은 "악플 신경쓰지 말고 화이팅", "와 얼마만인가요. 언니 너무 예뻐요",", "화보네요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비스트, 지나 등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에 참여했다.

현아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비스트 장현승과의 '트러블메이커' 활동도 계속하게 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