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댄스 경쟁을 벌이는 여성그룹 티아라. 사진제공 | SBS E!
티아라는 최근 진행된 ‘티아라의 꽃미남들’ 첫 회 촬영에서 훈훈한 외모에 막강한 댄스 실력을 갖춘 꽃미남 파트너와 함께 음악을 숙지, 안무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또 다른 멤버들을 견제하는 듯 서로의 댄스를 지켜보다 촬영이 시작되자 불붙은 듯 치열한 댄스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
티아라와 파트너로 경쟁을 벌인 댄서로는 댄스 경력 15년에 빛나는 막강한 실력파 댄서와 비보잉 동작 최다 횟수 기록으로 한국 기록원에 등록되어 있는 댄서,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댄서들이 녹화에 참여했다.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