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 대장’ 오승환, 미모의 캐스터와 열애설

입력 2011-12-22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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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주 MBN 캐스터

‘끝판 대장’ 삼성 오승환(29)이 미모의 캐스터와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22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MBN의 조민주 캐스터(26).

조 캐스터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무용전공)를 졸업한 재원으로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모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조 캐스터가 인터뷰를 위해 대구구장을 찾은게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구단을 통해 “방송 인터뷰만 했을 뿐 따로 만난 적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캐스터는 현재 매일 오전 스포츠 브리핑, 저녁 스포츠 뉴스와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스포츠 스테이션 M’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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