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채식 부작용? “팔에 알러지가…”

입력 2012-02-25 2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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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알러지가 난 팔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지많은 셋트장에서 장시간에 녹화”라며 “이제 내몸은 적응을 못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채식이후 민감해진 내몸, 앞으로 어떻해야하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걱정하자 “따로 병원가거나 약 먹을 필요 없이 공기 좋은데 있고 잘 쉬고 좋은 음식먹으면 괜찮아요. 근데 문제는 일할때 어쩔 수 없이 그런 환경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나쁜걸 나쁘다 알아차리고 신호보내는게 전보다 건강해진 몸이라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병원에 가봐야 겠네요”, “먼지 알러지 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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