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레이디 가가, 강남서 동시에 ‘출몰’

입력 2012-04-22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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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강남에서 포착돼 화제다.

제시카 알바는 극비리에 한국에 방문한 뒤, 강남의 한 클럽에 모습을 드러냈다. 4월 22일 오전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제시카 알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어두운 클럽 안에서 남성팬에 둘러싸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일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레이디 가가는 강남의 한 요가학원에서 포착됐다. 22일 한 인터넷 연예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21일 오후 비공식 일정으로 서울 강남의 요가학원에 나타났다. 3명의 미국 스태프와 2명의 한국 경호원을 대동한 레이디 가가는 2시간 가량 요가를 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트위터), 레이디 가가 트위터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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