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알고보니 ‘엄친아’? 아버지가 KBS 간부 ‘깜짝’

입력 2012-04-25 2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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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 간부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준현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과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김준현과 오래 동고동락해온 G4 멤버들은 “김준현이 좋은 대학을 나온 수재에 운동을 잘해 학창시절 검도왕까지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악기도 잘 다뤄 드럼, 피아노, 기타도 수시로 연주한다고. 날씬했던 시절 사진까지 공개됐는데 100kg가 넘는 지금 모습과 달리 잘생긴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MC 신봉선은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의 간부였는데 김준현이 한 번도 티를 낸 적이 없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현은 “2007년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 퇴임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내용은 4월 26일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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