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무보정에도 빛나는 탄탄복근 ‘아찔’

입력 2012-08-20 08: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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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의 무보정 화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최근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위해 서울 한강공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가졌다.

손담비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세련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섹시디바답게 과감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데상트 한 관계자는 “손담비가 2년째 데상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보다 즐겁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며 “특히, 손담비가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만큼 액티브한 스포츠웨어의 느낌과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2년여만의 가수 활동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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