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미. 동아닷컴 DB.
탤런트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저녁 11시 50분쯤 안동에서 KBS 1TV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중 박주미가 탄 차량이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주미가 타던 승합차에는 박주미를 포함해 매니저, 코디 등 일행 3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박주미의 코디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매니저와 박주미 그리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병원을 갔다.
경찰은 박주미의 승합차를 몰던 운전사의 운전부주의로 트럭 뒷편에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