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과다 노출 의혹 해명 “같은 의상이어도 유독 야해 보여”

입력 2014-06-20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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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이 일부러 노출을 한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정아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풀하우스-가족의 탄생'에서 의상을 야하게 입는다는 의혹에 대해 밝혔다.

정아름은 "숀 리도 알겠지만 몸이 까많고 키가 큰 사람들은 더 과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은 골프를 치러 갔다. 그런데 옷이 야하다고 해서 골프장 입장을 제지 당했다"면서 억울하다는 주장을 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정아름의 말에 "정아름, 몸이 너무 좋아도 문제" "정아름, 원래 야하게 입는 것 같은데" "정아름, 정말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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