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측 "토니안 등장. 9월 중 방영" [공식입장]

입력 2015-08-12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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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MBC뮤직 '슈퍼아이돌'로 복귀한다.

토니안은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방송인 이수근, 탁재훈, 앤디, 붐, 김용만과 함께 기소된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토니안이 MBC뮤직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슈퍼아이돌' 측은 12일 동아닷컴에 "토니안이 12일 심사위원 자격으로 녹화한 게 맞다"고 전했다.

방송 날짜에 대해선 "3~4주 후로 9월 중 토니안 등장분이 방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아이돌’은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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