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롤 비트로 여자 치마 들추기 쇼, 팬티까지 적나라하게…‘경악’

입력 2015-08-17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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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투브에서 톡특한 동영상 한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한 케이블 방송사가 제작한 ‘락앤롤 팬티 파티’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고출력의 앰프로 여성의 치마를 들추는 쇼를 촬영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커다란 엠프에 올라선다. 락앤롤 밴드가 강한 비트의 락앤롤을 연주하자 여성의 치마가 들춰지고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된다.

다양한 형태의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교대로 엠프 위에 올라가고 연주가 격렬해질 수록 팬티 노출의 수위도 높아진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성진국 다운 발상이다“,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일본인들을 이해할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투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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