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만삭의 배까지 드러낸 노출 의상 ‘경악’

입력 2015-09-13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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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행사장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지방시 쇼’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검정색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평소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즐겨입는 그답게 손바닥만한 검정색 숏팬츠와 브라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과시했다. 특히 만삭의 몸에도 개의치 않고 배를 고스란히 노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이 가짜라는 루머에 스스로 누드사진을 찍어 임신 사실을 증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은 누드 사진과 함께 “어떨 때 나는 밥 먹기 전 좀 작아 졌을 때 사진을 찍는다. 어떤 때는 밥 먹은 후 배불러졌을 때도찍는다. 이게 모두 나의 과정이다. 내가 대리모를 쓰더라도 나는 과정을 사진 찍었을 것이다. 모두의 몸이 다르듯 모든 사람의 임신은 다르다. 난 내 몸의 모든 단계를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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