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밀라노 수놓은 ‘구찌의 남자’였다 [화보]

입력 2016-02-1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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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밀라노 수놓은 ‘구찌의 남자’였다 [화보]

패션지 엘르는 한국을 대표하여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린 구찌 맨즈웨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아시아의 아이콘 정용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용화는 화려한 자수 디테일과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올리브 컬러의 수트를 선택해노스텔지어 가득한 수트 룩을 선보였다. 그가 컬렉션 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이 그를 순식간에 에워싸며 그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나타냈다.


정용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했던 그의 밀란 구찌 컬렉션에서의 순간은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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