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따귀 때리며 깨워” 파격 발언

입력 2016-04-15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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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와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아이엄마인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아이가 4살이라 감당하기 힘들다는 대답에 “보통 그 때부터면 감당이 되는데. 4살이면 말귀를 알아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피곤해서 자겠다고 하면 3살까지는 따귀를 때리며 깨웠는데 4살 되니 알아듣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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