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드라마 밖에서도 완소 男 미소

입력 2016-04-28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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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드라마 밖에서도 완소 男 미소

배우 안재욱의 환한 미소가 안방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이 완소팀장 이상태 역으로 열연 중인 안재욱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촬영 중에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도 온화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중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 촬영에서는 데이트를 앞 둔 연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번 주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이상태 역) 부모님 식당에서 소유진(안미정역)과 안재욱의 연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최정우(장민호 역)와 송옥숙(박옥순 역)이 조우하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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