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가 이함 훈련 중 눈물을 보였다.
서지수는 1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진짜 사나이-해군부사관 스페셜’에서 멤버들과 함께 비상 이함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서지수는 훈련에 앞서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모님과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고백한 그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서지수는 호각 소리와 함께 단번에 성공했다. 그는 “다른 후보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한 번에 안 떨어지면 나는 바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