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TV출연자 화제성 신흥강자…박보검, 8주째 정상

입력 2016-10-18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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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박보검이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8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에릭과 박보검이 각각 TV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10월2주차에 방송된 비드라마(예능,정보,시사) 184편에 등장한 2002명의 출연자 또는 이슈의 화제성을 조사한 결과 15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 에릭, 이서진, 윤균상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시세끼’는 순위 내에 득량도(5위)와 나영석(9위)까지 총 5개의 키워드가 진입했다.

TV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이다. 2016년 10월2주차에 방송된 드라마 39편에 등장한 404명의 주요 출연자의 화제성을 조사한 결과 박보검이 현재까지 총 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와 3위는 수목드라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질투의 화신’공효진과 조정석이 4,5위는 ‘달의연인_보보경심:려’ 이준기와 이지은이 차지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0월10일에서 10월16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출연자 404명과 비드라마(예능,정보,시사)에 출연한 2002명에 대한 화제성을 조사한 것이다.(프로그램 중복 출연 포함) 화제성 순위는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0월17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1% 이상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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