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G, 그라비아 모델 출신 전 연인 자살 시도 ‘충격’

입력 2017-02-1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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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뮤지션 각트(43)와 3년 간 열애를 했던 그라비아 모델 출신 전 연인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일본 매체는 “각트의 전 연인인 A씨(26)가 올 초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도심의 고급 호텔에서 이뤄졌다고 전해졌다.

그러다 A씨가 지난해 1월부터 각트의 소속사 사장인 H씨와 교제를 시작하며 각트와 결별했다. 그러나 H씨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었고, H씨와 결혼을 꿈꿨던 A씨는 이 사실을 알고 절망해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 현재 A씨는 후유증에 시달리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각트 소속사 측은 각트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일본 최고의 록스타 자리를 지켜온 각트는 과거 슈가 출신 아유미와의 열애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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