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방송도중 시청자들의 의혹을 자아낸 다양한 상황에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는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라이관린과 서로 어색해하는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해 "사실 라이관린과는 원래 친구였다. 그런데 프로그램 나오면서 존대말 하라고 해서 그렇게 됐다"라고 방소에서 어색해 하는 이유를 밝혔다.
알고보니 유선호는 빠른 년생으로, 라이관린보다 출생년도가 1년이 늦었던 것이다.
이에 라이관린은 "어색한데 사실 나는 상관없다"라고 말했고, 유선호는 다시 친구로 지내자는 이야기에 "관린아. 진짜 3~4개월만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