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아빠된다…4살 연하 모델 여친 임신

입력 2018-04-1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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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 아빠된다…4살 연하 모델 여친 임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28)가 아빠가 된다.

17일(현지시각) 피플닷컴,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니콜라스 홀트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24)가 아이를 임신했다. 아직 아이의 탄생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브라이아나 홀리의 임신에 니콜라스 홀트가 기뻐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니콜라스 홀트가 브라이아나 홀리의 임신에 흥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제를 시작해 최근 아이가 생긴 것으로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아역스타에서 성인배우로 성공한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싱글맨’,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웜 바디스’, ‘킬 유어 프렌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브라이아나 홀리는 란제리 모델로 잘 알려진 ‘SNS스타’다.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와 교제해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약칭 셀럽)’로 알려졌다.

니콜라스 홀트 역시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와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4살 연하의 브라이아나 홀리와 달콤한 교제를 이어가며, 이번에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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