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동욱-유리, 선혜윤 PD 연출 ‘대장금이 보고 있다’ 캐스팅

입력 2018-07-23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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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과 유리가 선혜윤 PD의 차기작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신동욱과 유리가 MBC에서 방송 예정인 금요 예능극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대장금의 후손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신동욱과 유리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신동욱은 이 작품에서 대장금 후손 집안의 첫째인 영업사원 한산해 역을 맡는다. 또한 유리는 영업팀 신입사원 복승아를 맡아 연기한다.

이에 대해 연출은 맡은 선혜윤 PD는 동아닷컴에 “드라마 타이틀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로 신동욱과 유리가 캐스팅 됐다. 편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선혜윤 PD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보그맘’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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