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민지 측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확정…윤소미 役”

입력 2018-11-2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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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민지 측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확정…윤소미 役”

배우 이민지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합류한다.

22일 오전 이민지 소속사 눈컴퍼니는 동아닷컴에 “이민지가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윤소미를 연기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민지가 출연을 확정지은 윤소미 역할은 앞서 김새론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열혈 검사 조들호가 검찰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서민의 편에 서는 변호사로 인생 2막을 여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앞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박신양이 출연했고, 이어 다른 배우들도 캐스팅을 확정 짓고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민지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지상파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됐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던 그가 이번 드라마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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