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6%대 무너졌다…5.787% 자체 최저시청률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가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5회분은 시청률 5.787%(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저시청률이다. 첫 회 6.729%로 시작한 ‘아스달 연대기’는 4회분에서 자체 최고시청률 7.705%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5%대로 추락하며 자체 최저시청률(현재까지 방영 기준)을 기록하게 됐다. 그동안 6% 중반대는 유지하던 기조도 무너졌다. 물론 그동안 토요일 방송분에 비해 일요일 방송분이 비교적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며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6회 방송을 끝으로 파트1을 정리하고 파트2로 전개하는 ‘아스달 연대기’로써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한편 5회 방송분에서는 아스달 최고 권력자 자리에 당당히 올라선 타곤(장동건)과 아스달에서 누명을 쓰고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된 은섬(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