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영화 ‘소리꾼’ 출연…3년 만의 스크린 복귀 [공식]

입력 2019-09-0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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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영화 ‘소리꾼’ 출연…3년 만의 스크린 복귀 [공식]

배우 김민준이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으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확정지었다.

영화 ‘소리꾼’은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6년 ‘귀향’, 2017년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의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영화로 천민의 지위에 속한 소리꾼들이 조선팔도를 떠돌며 겪는 설움과 아픔을 그린 음악영화이다.

한편 영화 ‘소리꾼’은 2019년 하반기 크랭크인이 들어가며 2020년 개봉 예정이며, 배우 김민준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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