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신부’ 신세경♥남주혁 밀착 스킨십 “아찔+아슬”

입력 2017-07-1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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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신세경♥남주혁 밀착 스킨십 “아찔+아슬”

신세경·남주혁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측은 11일 신세경, 남주혁의 ‘허리 꺾기’ 스킨십을 공개했다.

첫 방송 이후 재기 발랄한 설정과 유쾌한 웃음, 신세경, 남주혁의 넘사벽 케미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3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신세경을 수룡으로 변신한 남주혁이 구해주며 두 사람의 주종 로맨스에 불이 붙을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아찔해진 신세경, 남주혁의 스킨십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남주혁의 커다란 손에 자석처럼 이끌려 미끄러지듯 그에게 밀착된 신세경의 모습이 잠들어 있던 음흉 세포를 강제 기상시킬 듯 아슬아슬하다.

신세경, 남주혁의 상반된 표정 또한 이목을 사로잡는다.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는 신세경의 눈빛에서 미묘한 두근거림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반면 남주혁은 짐짓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신세경을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배가시킨다.

특히 남주혁의 한 손에 쏙 잡힌 신세경의 개미 허리가 유독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남주혁의 다비드 복근이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조각칼로 세심하게 공을 드려 깎아놓은 듯한 복근은 ‘수국의 왕, 신계의 차기 황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신(神)급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주종 케미를 무한대 발산하고 있는 신세경, 남주혁의 스킨십이 포착된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또 어떤 LTE급 전개로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하백이 소아를 위험에서 또 다시 구해줌으로써 두 사람의 주종 케미 또한 한층 극대화될 예정이다. 급진전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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