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든 신제품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사워크림 앤 어니언·나쵸 치즈·스파이시 그린페퍼·사진)을 출시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한 제품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를 상징하는 원형 칩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프링글스 원통형 캔에 멕시칸 스타일의 디자인을 담아 흥겨운 ‘피에스타(파티)’ 분위기를 표현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은 110g 용량에 가격은 할인점 기준 2730원, 편의점 기준 3400 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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