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아침마당’ 이순재 “송해, 정말 대단하신 양반”

입력 2017-02-21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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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순재가 송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순재는 지난해부터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전국을 걸어다니는 건 아니니까 힘들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방송인 송해에 대해 “정말 대단하신 양반이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82세인 이순재는 61년 연기 인생 비결에 대해 “대사 암기와 금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침마당’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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