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너희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깐 들어는 드릴게”라고 적었다.
또한 사진에는 네 컷 만화 등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외할머니와의 갈등 사실을 폭로한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경찰조사를 받았다. 최준희 양 측에 따르면 경찰은 8일 최양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외할머니와 갈등에 대한 진술을 받았다.
최준희 양은 5일과 6일 SNS에 외할머니와 갈등을 담은 글을 잇달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지인의 집에 머물던 최양은 이영자의 주선으로 8일부터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또한 외할머니와 최준희 양의 삶이 담긴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의 방송 날짜로 연기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