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1인 독주체제, 경륜 인기 역효과 우려
유일한 경쟁자 정종진은 4연속 패배
선두유도원 조기퇴피제 부활 주장도
지난해 9월 17일부터 시작된 임채빈의 연승 행진이 해를 넘어 10월 9일 일요결승까지 78연승을 올리고 있다. 임채빈의 독주가 계속되면서 연승기록 경신보다는 이제 과연 누가 기록행진을 막을지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채빈의 오랜 독주가 오히려 경륜의 인기에 저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유일한 경쟁자 정종진은 4연속 패배
선두유도원 조기퇴피제 부활 주장도
이런 가운데 임채빈의 연승을 저지할 유일한 경쟁자로 꼽히던 정종진이 지난 주 패배하면서 팬들의 우려는 더욱 높아졌다. 정종진은 3일 열린 결승 16경주에서 경기 후반 지나치게 스퍼트 타이밍을 좁히려다 뒤에서 역습한 정해민, 전원규에 막혀 2위를 기록했다. 물론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정종진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반면 임채빈은 같은 주 아예 초주 선행까지 나서면서 연습하듯 4승을 거두었다. 상대가 누구든 원하는 작전을 맘껏 구사하고 기세가 좋은 강자도 과감히 뒤로 붙여 “잡을 테면 잡아봐란”식의 정공법을 택하는 임채빈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 경주들이었다.
이르면 이달 말 또는 연말 대상 경주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인데 과연 정종진이 4연속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한편, 임채빈의 장기 독주로 인해 벨로드롬 안팎에선 선두유도원이 조기 퇴피하는 제도를 부활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결승점 한 바퀴 반 지점에서 퇴피하는 유도원을 더 빠르게 약 두 바퀴를 남긴 지점에서 퇴피시키자는 것이다. 반 바퀴에 불과하지만 이 정도면 레이스의 흐름이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 선행형의 다툼이 활발해지면서 빈공간이 생기게 되고 마크 추입형도 반전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반대로 축으로 꼽히는 선수는 부담이 늘 수밖에 없다. 천하의 임채빈이라도 무려 두 바퀴나 버틸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실제로 임채빈이 데뷔 후 기록한 2패에서 모두 기습이나 몸싸움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전개가 단순해지면서 연대세력이 풍부하거나 축으로 나서는 고득점자들이 혜택을 많이 보는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현재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이 과거보다 크게 높아진 점을 고려하면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한번쯤 재고할 시점이 됐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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