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비비드걸. 사진제공|빅스타엔터테인먼트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소녀들’이란 뜻의 영문 ‘Beauty Blessed de girl)에서 이름을 딴 비비드걸은 이번 싱글을 통해 6인6색의 각기 다른 색깔로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드걸은 데뷔싱글 발매를 앞두고 6명의 멤버 중 3명의 멤버 난아, 크리스틴, 이새가 먼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부 멤버를 공개한 뒤에는 기대이상의 반응을 일으키며, 나머지 멤버 3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생기면서 비비드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프로듀서 김요환(JOHN+K)은 비비드걸의 데뷔곡 ‘까불다가’을 작사, 작곡했다. 반복적인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을 일으킨다.
이 시대 현대 여성들의 솔직하고 당찬 마음을 귀엽게 표현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이뤄져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