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레전드’ 양파 “'나가수' 통해 노래 부르는 행복 알았다”

‘나가수 레전드’ 양파 “'나가수' 통해 노래 부르는 행복 알았다”

가수 양파가 가왕이 되고 난 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상암문화광장에서는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공연이 진행됐다.

양파는 이날 '애송이의 사랑'으로 오프닝을 연 후 "'나가수'에 와서 가왕이 된 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전에는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가수'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복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5 DMC 페스티벌’은 지난 5일 시작된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3일(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 어워즈’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