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컴백 임박, 새 앨범 작업중…4~5월 발표

입력 2016-03-24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와이스, 사진|동아닷컴DB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중에는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트와이스가 데뷔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특별한 휴식기 없이 새 앨범 활동을 곧바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 앨범의 콘셉트와 작곡가, 수록되는 트랙의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식스틴'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린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첫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트와이스는 2015 MAMA와 2016 골든 디스크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떠올랐고, 'THE STORY BEGINS'의 타이틀곡 'OOH-AHH하게'는 발매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